"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시 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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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가정, 열방을 품는 교회
  2020년은 참으로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예배도 마음껏 드리지 못하는 상황속에서도 주님 붙들고 “할 수 있다, 힘주시는대로 하겠다”라며 힘써 온 성산이 이제 46주년이 됩니다.
  지나온 날동안 주님께서 함께 하셨다면 다가오는 날들도 주님께서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지난날들 동안에 성산의 공동체를 위해서 그동안 수고하시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수고에 정말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서 꽁꽁 얼어붙은 채 시작하였지만 속히 툴툴 털고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모두가 예배드림에 최선을 다하면서 개인의 신앙을 다시한번 되집어보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가정예배를 부활시키어 영상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도 온 가족이 함께 정성껏 예배를 드린다면 다음세대의 앞날에도 무한한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경건에 힘쓰면서 주변에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확실한 전도방법입니다.
  땅에 떨어진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며 이 모든 것이 내탓임을 자각하며 주님께로 돌아올 때 우리 주님께서 힘을 주시며 이 모든 고통을 다 물리쳐 주실 것입니다.

  금년에도 '성숙한 가정, 열방을 품는 교회'라는 목표를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가정이 성숙해야 열방을 품을 수가 있습니다.
  가정, 교회, 민족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드높이며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온 성도들이 축복나눔을 계속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 내가 먼저 미소짓기    둘, 내가 먼저 인사하기
    셋, 내가 먼저 대화하기    넷, 내가 먼저 칭찬하기

  이에 따른 실천사항도 열심히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 죽어도 예배           둘, 어려워도 십일조
    셋, 쓰러져도 기도         넷, 힘들어도 복음전도

  올해는 더욱 성도 신앙생활의 기본기를 다지는 일에 주력하겠습니다.
  함께 모이지를 못하니 개인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어느 곳에서도 성산이 더욱 복음전파에 앞장서며,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가 되어서 성산의 모든 가정에서부터 흘러 넘친 행복이 성남시와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적시는 복의 근원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월 1일
담임목사  현  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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